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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련14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 혈당 수치 변화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 혈당 수치 변화 당뇨를 앓고 계신분들이라면 스트레스가 당뇨에 얼마나 안좋은지를 어느정도는 알고계실거에요. 저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나서 당뇨 혈당수치를 재보면 200넘을때가 많으니까요. 이는 혈관에 직접적으로 스트레스가 작용을 한다고 봐도 될텐데요. 스트레스가 혈관을 탁하게 만들기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당뇨환자에겐 가장 조심해야할 점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나마 요즘 몸이 안좋아 일을 못하기때문에 직장에서 받던 스트레스는 사라졌지만, 반대로 일을 못해서 금전적인 어려움때문에 받게되는 스트레스가 생겨서 몸이 늘 좋지가 않네요. 아직 결혼을 안했기에 그외의 스트레스는 없는편인데도 몸 구석구석이 아픈게 느껴질정도인데, 저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인분들.. 2019. 11. 2.
폭음,음주로인한 당뇨 합병증의 진행 폭음, 음주로 인한 당뇨 합병증의 진행 어려서부터 약한 당뇨증상이 있었습니다. 술을 그다지 많이 마시지 않던때까진 괜찬았었는데요, 회사에서 받던 스트레스를 술로 풀면서부터 당뇨증세가 안좋아지더니 현재는 합병증이 여기저기서 노크를 하고있답니다. 간은 해독능력과 재생능력이 탁월한 인체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이죠. 하지만 해독능력이 떨어지게되면 길게는 40년까지 서서히 질병으로 진행되도록 사람 스스로가 알아체기 힘들정도로 증상이 없는게 특징이죠. 이것또한 간의 재생능력때문인데요. 저처럼 폭음을 수년간 해온사람은 간이 재생할 시간을 주지 않기때문에 간이 점점 능력을 상실해가는거랍니다. 결국엔 더이상 재생하기 힘든단계가 간경화 단계이구요. (희박하게 재생하긴 합니다만 이미 간경화가 진행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당부위.. 2019. 10. 31.
당뇨에 음식 조절 필수! 식단관리 좋은것과 나쁜것 당뇨에 음식 조절 필수! 식단관리 좋은것과 나쁜것 알콜로 인해 당뇨가 급격하게 심해진지 2년이 조금 넘었네요 그동안 술을 하루 2병이상 거의 매일 마시다시피 했었기에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지만 원래 단음식을 좋아해서 당이 어릴때부터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던것이 합병증이 왔던것이죠. 우선 당뇨성 신경병증이 생겼구요 (손발 저림 화끈거림 경련 등등) 시력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또한 가장 마지막에 확인한것인데 음식 조절을 조금만 안해줘도 확 떨어지는 혈압이 세번째 합병증이었습니다. 원래 1년전만해도 120대~ 70대였던 혈압이 105이하~ 70대로 크게 떨어졌더라구요. 저혈압 증상은 어지러움증과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함을 자주느끼는 정도라 사실 혈당이 높을때 증상과 비슷하기에 모르고 이렇게 저.. 2018. 6. 22.
발끝 감각이 둔해지는 말초신경병증,말초동맥질환 발끝 감각이 둔해지는 말초신경병증,말초동맥질환 당뇨가 무서운건 합병증 때문이라는걸 많은분들이 아실겁니다. 하지만 먹고살기 바쁜분들은.. 제때 병원에 가기 힘든분들이 많아요. 저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적고자.. 제가 현재 앓고있는 병의 증상을 자세히 적고있습니다.. 당뇨는 첫째도 관리 둘째도 관리 셋째도 관리입니다. 한순간 마음을 놓고 식단관리나 운동은 하지않고 게임에 빠지거나, 움직임이 없는 노동을 하시거나.. 폭음을 하시거 한다면..당연히 당관리가 잘 안되시게되고 몸 구석구석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되죠. 이런 증상이 지속되다보면 서서히 감각이 둔해지는걸 경험하게 되는데 말초신경병증.. 즉 당뇨성 말초신경 장애는 이에 해당이 된답니다. 말초동맥질환이라고도 부르구요. 증상은 제목 그대..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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