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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

탈모가 심해지는 가을철, 건강한 두피관리방법

by 나는나넌너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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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심해지는 가을철, 건강한 두피관리방법


탈모인들에겐 가장 두려운 계절이 찾아오고있습니다.


여름이지나가고 가을이 올때쯤이면 두피든 피부든 영양상태가


좋지 않게 되어 각질이 쉬이 잘 일어나게되고 트러블이 생기는데요


이런 트러블 속에서 모발의 휴지기는 짧아지게되고 탈모가


쉽게 진행이 되곤 합니다.


가을철에 특히 탈모가 가장 많아지는  큰 이유는


남성호르몬이 일조량과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조량이 여름에비해 줄어들기 시작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게되고


이는 근육과 생식기관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인 이유도 같습니다)


이 호르몬이 인체의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바뀌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빠지게 만들곤 하죠.


대부분의 탈모인들이라면 이 호르몬 이름을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우리들이 먹고있는 약들도 대부분 이 호르몬에 관여하는 약이니까요.


이렇게 허무하게 모발을 잃기 싫다면 우리들은 두피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 바로 가을철이랍니다.


자 그럼 어떤방법으로 두피관리를해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한체 가을을 보낼수 있을까요?


다 우리가 아는 정보이겠지만 무심코 지나치거나 잊는 경우가


많으니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여름철에 두피관리를 잘 안하셨다면 자연스럽게 가을에


많이 빠지게 된답니다. 결국 가을보다 여름에 더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가을철에도 두피가 건강할수 있는것이죠.


두번째로는 건강한 정신..즉 스트레스를 줄여야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지만


특히 탈모에 최악의 적입니다.




가을철 탈모 원인 영상


주위에 보면 탈모가 없던 분들도 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해


숭숭 구멍뚫린것처럼 원형 탈모가 진행된 분들이


자주 눈에 띄거든요.


여성이 요즘엔 더 많아진거 같기도 합니다. 


가끔 동기들 모임에 나가보면 여자들도 탈모 관련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더라구요.


숙면을 취하는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원래 탈모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음주와 흡연은 숙면에까지


영향을 주고 나아가서 혈액순환 장애까지 일으킨답니다.


저도 현재 금주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있는데요


(금연은 3년전에 성공)


확실히 혈액순환이 개선된게 느껴진답니다.


잦던 두통도 거의 사라졌구요.


사우나를 자주 가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운동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두피상태가 어떤지 피부과에 한번정도는 가셔서


정확하게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지성 두피엔 기름기를 깔끔하게 씻어내어주어서


이물질이 모근주위에서 세균번식을 하게하는 일을 막아줘야하구요.


건성이신분은 컨디셔너 성분이 많은 샴푸를 쓰는게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탈모 관련 샴푸들도 저마다 차이가 있으니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 사용을 권해드려요.


정리해드리자면 수분섭취,영양상태,수면,금주,금연,샴푸선택,스트레스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물 섭취와 미녹시딜 사용하던 시기에는


머리를 빡빡 밀고다녔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더 빡빡 밀었구요.


밀어도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가을초입에 한번밀어서


관리하는것도 괜찬답니다. (겨울즈음이면 적당히 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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