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법 옳바른 부작용 없애기

치과에 가면 스케일링 할때마다 피가 너무 많이난다고 이대로가면

나중에 이가 다 빠질거라고 무서운 말을 듣곤 합니다..ㅠㅠ

저같은 경우는 당뇨가 있다보니 더욱 그렇구요.

그나마 금연을 해서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도 술은 끊지를 못해서..술마신 담날이면 잇몸이 약해져있는게

느껴질정도네요 에고..

각설하고..

오늘은 부작용 없는 치실 사용법만 적도록 할게요.

아차~ 저처럼 치주 질환이 있으신분과 이와 이사이가 벌어지신 분들은

치실 사용을 권하지 않더군요 (최근에 들음)

-치실 고르기-

자신의 이 상태에 맞게 실의 굵기를 잘 조절해서 이용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빨사이가 점점더 벌어져서 치실 사용으로 더욱 이가

안좋아 질수 있으니까요.

갠적으로 치실 칫솔 이용해 보니 좋긴 하던데.. 이역시 솔의 굵기를

잘 선택하셔야하니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혹시 출혈이 있는 상태라면 치과 먼저 가서 스케일링을 받으시거나

잇몸 치료를 먼저 하셔야합니다.

*잇몸이 약한 분일수록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솔이 얇은 칫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