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다리에 쥐, 종아리에 쥐날때 대처법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현상중에하나가 바로 다리나 종아리에 쥐가 나는경우인데요.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하시다가 그만두게되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쥐가 나게 되는경우가 많답니다.

이럴때 저는 그냥 악! 소리 낸후 몇분 뒹굴거리고나서 바로 잠들지 않구요

뭉쳐져있어서 아픈 근육을 마사지 해준다음에 다시 잠을 청한답니다.

만약 이상태에서 그냥 다시 잠들어서 한번이라도 또 쥐가 같은 부위에 나게된다면

그 고통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지만

자주 쥐가나서 도통 참기가 힘드신경우에는 직접 한의원이나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가장 빠르겠습니다.

저는 정확히 2달동안 1주일에 3-4회 운동후 사우나를 병행했었는데요

10일정도 운동과 사우나를 못가게되고 술자리가 잦아지게되니

바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지

잘때 양다리에 (종아리) 쥐가나서 아직도 근육통이 심하네요.

이럴때 운동을 하는것은 되려 악화가 될수도 있다고 하길래

운동은 하지 않고 , 사우나만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사우나가 혈액순환에 좋은거 같네요.

결론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쥐가나는 가장큰 원인은 '혈액순환장애' 입니다.

개선을위해서 족욕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