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고치고있는 손톱 물어뜯는버릇 어떻게 고치나

아직도 못고치고있는 손톱 물어뜯는버릇 어떻게 고치나

 

필자는 나이가 훌쩍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끔 손톱을 물어뜯습니다..

 

뭐 자랑도 아닌데 이렇게 적나 싶지만.. 이렇게라도 적으면서 머릿속에 각인시켜서

 

이제라도 확실하게 고쳐보려고 하니 양해부탁드려요.^^

 

보통 이렇게 손톱을 물어뜯는행동을 하는건 소극적이면서 내성적이고 불안,초조 등의

 

심리상태일때 자신도 모르게 물어뜯는답니다.

 

저는 곰곰히 무언가를 생각할때, 특히 급하게 무언가를 생각해내려할때 저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데요.

 

가끔 다리도 같이 떨기도 하지만 거의 손톱위주로 물어 뜯습니다.

 

그것도 왼손만 물어뜯어서

 

늘 손톱을 깍을때 오른손만 깍네요 하하;;

 

자 그럼 이런 행동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손톱물어뜯는다고해서 막 나무라거나 혼내면 다른 나쁜방향으로 표출할수있게된다하니

 

가볍게 주의를 주는 톤으로 어험~ 이러시거나 손톱! 이렇게 말씀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렇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려면

 

1. 초조하게 만든 이유를 없애주거나

 

2.손톱을 깨물고 있을때 자각을 계속 시켜주면서 인지시켜주시거나

 

3.이도 안될때는 손톱을 어느정도까지 길러서 보여주면 맛있는걸 사주시거나 하시면 된답니다.

 

ㅠㅠ..

 

근데 사실상 이나이 들어서는 사람들 앞에서만 안해도 다행인거 같네요 핫핫;;

 

모쪼록 댁의 아이들은 하루빨리 안좋은 습관을 고쳐나갈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