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뿌옇게 보여요

얼마전에도 관련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노안과 구분이 잘 안되게 포스팅해서

다시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보통 노안 증세는 가까운곳에 있는 글을 잘 못읽게 되는게 가장 크구요

그와함께 시작되는 두통입니다..

하지만 최근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나서부터는 노안이 아닌 안구건조증때문에

눈이 침침해지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경우가 더욱 많아요.

눈깜빡임을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해주지 않는다면 눈이 뻑뻒해지고, 간질간질한

이물감을 느끼게되고 가끔 눈이 빠질것 같은 아픔도 느끼게 된답니다.

노안의 경우 사람 근육과 마찬가지로 눈에 있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시작되기에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눈운동과함께 볼록렌즈 (안경)을 착용할것을

권해줍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근시, 이물감, 뻑뻑함,충혈 등의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인공눈물의 주입과 눈운동, 그리고 주기적인 눈깜빡거림과 더불어

눈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면서,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수있는 행동들을 자제해야한답니다.

어두운곳에서 책을 읽는다거나 스마트폰을 한다거나 하는건 정말 눈에 너무나도 좋지않으니

주의해 주시구요.

너무 단음식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눈에까지 영향을 끼칠수가 있으니

양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전에 제가 올렸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안구건조증은 좀더 자세히 써놨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장마철에 유의해야할 건강상식에 대해서

1,2회에 나뉘서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