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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건강정보

손톱,입술,입안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by 나는나넌너 2017.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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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입술,입안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요즘 어린아이들을 보면 늘 스마트폰을 들고


게임을하거나 같은반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하는등


손에서 핸드폰을 놓고있질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뺏으면 바로 불안장애 증상을 보이곤 하는데


대부분 주위가 산만해 지거나 , 손톱을 깨무는등 평소에 하지않던


행동을 보입니다.


이는 결손가정의 자녀에게도 주로 나타나며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과 갈등이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어


손톱을 깨무는 증상으로 나타나곤하죠.


보통 사람이 있을때는 하지 않지만 이럴때에도 불안감때문에


뭔가 물어뜯기위해서 입술이나 입안의 살을 살짝 물어뜯기도합니다.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다보면 감독들이나 선수들이


벤치에서 손톱이나 입술을 물어뜯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있는데요


자신의 타석이나 투수석에서 잘못했던 실수를 떠올리면서


이러한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하는경우가 많고


감독의 경우엔 긴박한 순간에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버릇들은 상대방에게도 보기 안좋을 뿐더라


자신에게 있어서도 외견상 뿐만아니라


건강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쉽게는 손에있는 세균이 입으로 들어가서 감염될수있으며


입술이나 입안을 깨물다가 난 상처로 인해 감염될수도있습니다.




손톱물어뜯는 버릇 고쳐야하는 이유 영상


이외에도 오랜기간 이런 안좋은 습관을 갖고 (어릴때부터 성인까지)


살았다면 치아에도 영향을 끼쳐서 부정교합이되거나


불안한? 정인영 아나운서


턱관절 장애가 일어날수있다고 합니다.


하품할때 턱에서 딱~! 하고 소리나는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평소 안좋은 습관이 턱관절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있구요.


심지어 이렇게 이빨로 계속 손톱이나 입술 입안을 물어뜯다보면


잠들어서도 이를 가는 행동으로까지 발전해서


치아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다고 하니 


어린아이들의 경우엔 손톱밴트를 붙여서 못하게 하거나


근본적인 불안요소나 욕구불만을 해소시켜주는것도 방법이되겠습니다.


당연히 손톱은 자주손질하도록하여 주어야하고


손톱을 물어뜯을때마다 


어른들의 경우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실제로 보도록하여 외견상 안좋다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이에게도 같은방법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불안요소를 없애주는것이 가장 좋겠죠?


 저는 이 세가지행동을 모두 어렸을때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있는데요.. 사람들이 있을땐 입안을 주로 깨물고


(마치 뭘 먹는것처럼보임)


사람들이 없을땐 세가지 모두를 병행해서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왼손 손톱은 늘 남아나질 않네요..


더욱 심한 불안함을 느낄땐 오른손까지 물어 뜯구요..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 하다보면.. 참담하네요


뭐하나 성한게 없는 사람이 되어있는거 같으니..


폐인같습니다...


하나하나 고쳐나가야겠죠.


전 오늘도 금주에 성공했습니다~ 하루하루 맑아지는 정신과


건강해지는 육체를 느끼네요..


물어뜯는 버릇은 이런 나를 바로잡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치료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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