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놀람,경련 움찔하는 수면놀람은 수면장애증상?

자다가 놀람,경련 움찔하는 수면놀람은 수면장애증상?

건강이 최근 더욱 안좋아지면서 자다가 놀라서 깨는

일명 수면놀람 증상이 잦아져있는 저입니다만..

특히 잠들기 직전에 꼭 한번씩 경련과 함께 

가끔 발차기도 하고 손을 실제로 뻗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런 수면놀람은 잠들기전에 뇌와 육체간의 주도권

다툼이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저처럼 당뇨와 알콜릭 그리고 간등 신체에 이상이생긴 분들에겐

더욱 잦아지는게 경련증상이랍니다.

이 경련은 하룻밤에 한번으로 끝나지도 않고

자다 깨고 또 잠들려고하면 또 경련이 오고 반복되죠.

결국 이게 반복되면 수면장애까지되는거구요.

수면장애 증상은 자주 자다 깨게되고

선잠을 자는듯 자도 피곤한 상태..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전현무씨가 코골이 때문에

진단 받았던것과 유사한 신체상태가 되는겁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몽롱한체로 하루를

보내고.. 그런게 반복적으로 일어나다보니 만성피로감

까지 느끼게 되는것이죠..

자다가 움찔 하는경우는 원래 정상적인것이니

제가 쓴글보고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니냐며 걱정하진 마시구요

저처럼 알콜릭과함께 몸에 이상이 있으신분들만 특히 유념하심 되겠네요.

저는 이런 상태가 된지 1년쯤 된거 같네요.

하루에 자다 깨고 반복을 3-4회 쯤 하는데

술을 끊고나서 더욱 잦아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불면증이 좀 있었는데 이럴때마다 술을 진탕 마시고

술기운에 푹 잤던거니까요..

이런경우 실제로 잠을 오래잔다고해도 몸은 하루종일 술해독을 하는터라

더욱 피곤해 질수밖에 없죠.

최근에 자다가 놀람 증상을 못느끼고

(중간에 안깨고)

푹 잔건 2~3시간이 최고였는데 바로 오늘 아침이었네요.

아마도 앞으로 술을 계속 안마시면 조금씩이라도 더 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같은 경우외에 이런증상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된다면

스트레스성 수면장애가 의심되니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거나 스트레스를 풀어줄수있는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하루종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뇌는 자는순간에도 일을 합니다.

아니 우리몸이 그러하죠.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그분들이야 말로 그 맑고 청량한 환경에서

잠다운 잠.. 수면다운 수면..

'쉼' 을 행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오늘 친한 지인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다시한번 인생에해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과한 욕심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계시진 않나요?

'여유'를 찾아 보세요.

11/1 추가

스트레스 외에도 당뇨를 앓고 계신분들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있으신분들에게 이런 증상이 잦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