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팽만감과 잦은방귀 원인

습관이란게 참 무섭죠, 먹고자고 먹고자고 ..

배는 남산만해지고~ 살은 디룩디룩..

음주가무도 쉬지않고 해줬더니~ 찾아온 복부팽만감..

이런생활이 지속되다보면 방구도 자주 뀌게 됩니다.

운동하고는 거리가 먼 삶..

자연스럽게 몸은 여기저기에서 망가진 신호를 보내옵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먼저 찾아온건 복부팽만감 이었습니다.

이런느낌이 처음 들었을때..

아..이제 간땡이가 부었구나..하는 생각에

오래 못살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_-;;

어떤 증상이든 몸에 나타난다는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며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복부팽만감이 드는 원인이 생각보다 다양하기때문에

전문적인 의사의 소견을 듣는게 좋거든요.

하지만 오랜기간 제가 느껴온바로는..

아마도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식사후 바로 눕는 버릇때문에 식도를 넘어가던 음식물들이 역류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게되고 그로인해 소화에 장애가 생겨서

복부팽만감까지 이어지게 되는것이랍니다.

이경우 방구또한 자주 나오게 되구요.

대체로 이런증상은 신경이 예민한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구요

저또한 병원을 찾았을당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치료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규칙적인식사 그리고 식사후 바로 눕지않기..

뭐 이정도네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니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을 최대한 줄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