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및 스케일링 후 음주영향

신경치료 및 스케일링 후 음주영향

 

이 블로그에 유독 치아에 관련된 포스팅이 많아지네요 ㅎㅎ

 

제가 이가 부실하다보니.. 자꾸 이런쪽으로 정보를 알아보게 되고 포스팅도

 

하게된답니다.

 

신경치료 받았을때도 그렇고 스케일링 했을때도 그렇고..

 

이상하리만큼 약속이 자꾸 잡히다보니 술을 마시게되었고..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나니 그때의 영향인지 잇몸이 좀 좋지가 않네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신경치료 나 스케일링 후에 음주는 정말 최악입니다.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잇몸 안쪽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준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치과 갈때마다 원장님이 걱정스러운 말을 하곤해요..

 

잇몸이 너무 약해져서 나중에 좀 걱정이 된다구요..

 

저는 단것도 좋아하지만, 술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더 안좋아진것이죠..

 

신경치료는 특히 과정도 최소 3-4일에서 (직장인경우에는) 몇주까지도

 

걸리는데 이과정에서 술을 계속 마신다면 그만큼 잇몸과 치아에 영향을 많이 주는것이죠.

 

만약 신경치료 다받은후에도 통증이 있다면  아마 다시 신경치료를 받으셔야 할거에요.

 

저는 술을 계속 마셨었기때문에 결국 씌웠던 금니를 다시 빼내서 다시 치료하고

 

그랬더니 금니가 사이즈가 맞지가 않아서 다시 하고;;

 

이중으로 돈이 들었답니다..금액도 다합치면 100만원가량?

 

이건뭐 임플란트 하는거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 -_-;;

 

괜히 저처럼 되지마시고 신경치료나 스케일링 후엔 최소 2-3일만이라도 음주를 금하시고

 

하게되더라도 조금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