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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정호의 3호 스리런 홈런을 보고나니까..
확실히 스카우터들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들어나는거 같다.
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강정호를 보러왔었던 작년..
완전 헐값에 피츠버그로 가게되기까지의 과정..
너무 이른 이야기일지도 모를일이지만..
뭐 지금까지 한것만 해도 한 2년치 연봉값은 한것같다..
넥센에 줬던 500만불의 몸값까지 합쳐도 2천만불이 안되니..
결국 스카우터들은 경매사와 다를게 없어보인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눈썰미 좋은 스카우터들이 많아져야 좀더 질좋은 외국인선수들을
우리나라 야구장에서 볼수있지않을까?
타자들보다는 투수쪽에서 실망스러운 선수들이 많다보니
간만에 내 유일한 취미 야구관련 포스팅을 주저리 주저리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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