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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곁에있기에 소중함을 모르는것들..
공기..
사람은 숨을 쉬지않고 살수없지만..
너무도 당연히 늘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모른다..
다만 남자들은 화생방 훈련할때 좀 느낄듯..
부모님..
아니 정확히말하면 어머님..
내게 아버지란 존재는 너무나도 애증의 존재가 되어버려서..
왜 그는 그렇게밖에 살수없었던건지..
왜 아직도 내핑개를 대면서 동생들앞에 서있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그..
하지만 어머님은 조금 다르다..
너무 소중하지만 늘 곁에 있을것만 같아서..
잘 모르고 산다..
그나마 철이 든 요즘은...
달라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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