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이 검은변, 배에 가스가 자주찬다면

우리 장에는 소화를 돕는 이로운 균들이 많습니다.

물론 해로운 균들도 있구요.

이로운 균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하게되면

잦은 설사를 하게되고

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가스가 자주 차게되어서 방구가 자주나오게 됩니다.

색깔이 검은변이라는건 장내에 출혈이 있을수도 있구요.

또한 숙변이 쌓여있다가 나올경우도 냄새가 심할수있겠습니다.

예전에 했던 다큐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장에있는 이로운 균을

설사가 잦고 변냄새가 심한 사람의 장에 이식하는 수술을 보여줬습니다.

수술하고 얼마 지난후 환자의 장에 이로운 균들이 많아져서

설사도 멈추고 변냄새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더군요.

해당 다큐는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 링크를 못드리구요

대신 아래의 항생제 관련 영상과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더불어

내몸 플러스 21회에서 방영했던 장내 나쁜균 좋은균편을 올리니 보도록하세요.

이런 체질이 갑자기 되진 않을텐데요

술을 갑자기 많이 마시게 되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되었거나

이런 변화가 있으셨을테니 원인을 제거해 주셔야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장운동을 돕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도 도움이 되구요

장이 안좋아지면 가장먼저 나타나는건 얼굴피부에 트러블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