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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눈의 시력, 그리고 혈액순환
당뇨가 시작되면 합병증이 무섭다고 합니다.
이미 당뇨가 시작되었다면 중기정도 왔다고 보면 되구요.
아마도 그정도 느끼실정도라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이상증상을 느끼고
손발이 저릿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걸 느끼실겁니다.
당연히 뇨에는 당이 섞여서 나오기때문에 거품이 많아지구요.
더불어 신장도 급속도로 나빠지는게 보통 케이스랍니다.
신장은 간과도 관련이 많기에 간도 안좋아지구요.
여기에 음주를 자주 하시는분이라면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지게됩니다.
일단 이정도까지 오기전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었어야하지만
어차피 몸이 나빠졌다면 빠르게 병원진료를 받으신후 진료받은데로
치료해 나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우선 술담배는 끊으셔야하구요.
단것은 당연히 피하셔야합니다.
음식조절이 당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워낙 미디어가 발달하다보니 당뇨에 좋은 음식이나 차 검색만 해봐도
엄청 많이 나오죠.
개인적으로는 차를 추천해드립니다.
신장기능이 안좋아지기때문에 따듯한 차를 (당뇨에좋은 차를 고르신후)
꾸준히 마셔주어서 이뇨작용과 함께 몸안에 독소를 배출해 주는게
좋습니다.
보리차,둥글레차,홍고추차 등이 좋구요
많이 아시겠지만 돼지감자도 당뇨에 매우 좋습니다.
당뇨가 시작되면 입이 바짝바짝 마르기때문에 (당과함께 수분배출)
물을 많이 마시게되는데, 이것이 신장기능이 약해지는 주 원인이랍니다.
되도록 물은 차로 닳여서 드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가족이 모두 당뇨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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