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발끝 등 손발이 저린증상, 이유와 치료
보통 40대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증상들이 종종 발생하고 5-60대가 되면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런 증상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런증상은 원인이 무엇이고 치료방법은 있는걸까요?
일단 결론부터 먼저 말씀들이자면 이런 증상은 대부분 노인성 말초신경 저하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딱히 치료가 필요한 장애수준 까지는 아니기에
이러한 증상만으로 병원을 찾아갈 필요는 없답니다.
저희 어머님과 이모들 모두에게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있고
류마티스관절염이 심한 이모분과 약 당뇨가 있으신 어머님은
원래 병원을 다니고 있으시기에 증상을 호소하면 그에따른 처방은 딱히
해주질 않으시더군요.
때론 민간요법에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서 그런다고 하지만
이는 아직 의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은부분이랍니다.
따라서 손발이 차고 저리고 하는 증상만으로 병원을 찾을필요는 없고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중에 이로인해 맥박이 잘 잡히지 않는다거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분들중에 이로인해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신경우
진단을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구상 모든 생물에겐 유한한 본연의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퇴화기에 접어들면 어쩔수없이 잦은 증상들이 보이곤하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찾아서
운동이든 식이요법이든 명상이든^^
하는게 자신의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게 아닐까요?
글을 쓰면서도 제자신도 다시한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왜 우리들은 이렇게 아파야만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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