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주기와 스케일링 후 식사,술

치과는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몸서리치게 가고싶지 않은곳인데요

전 이빨을 13개 금으로 씌우고 신경치료 하는 과정동안에 너무 지칙 아팠어서 그런지..

스케일링해야할때가 다가와도 , 심지어 일년에 1회 주어지는 스켈링 포인트까지도쓰지 않는답니다..

다만 2년에 한번은 꼭 가려고 노력하구요 ^^

근데 저처럼 이러시면 앙대요~

원래 스케일링 주기는 1년에 2회정도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아직은 연1회 건강보험으로 처리되어서 저렴한가격 1만원대로 치료가능하지만

수년안에 연2회 처리되도록 변경될거라고 하네요.

오복중에 하나인 이가 건강해야지 근심과 시름도 그만큼 줄어드는거니

저처럼 하지 마시고 꼭 1년에 1회라도 스켈링을 받도록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스케일링 이후에도 술이며 식사며 그냥 막 먹었었는데요

최대한 뜨겁고 차가운것은 피해주면서 술은 하루나 이틀정도 드시지 않는게 좋답니다.

스케일링 하느라 잇몸여기저기를 들쑤셔놨는데..

거기에 차거나 뜨거운음식이 닿거나 들어가고

심저어 알코올까지 들어가면 좋을리가 없자나요^^

뭐 소독해준답시고 술드시는분들 계시던데

나중에 후회하실일은 만드시지 마시고 치과에서 알려주는대로 최대한 따르는게 좋답니다.

나는 도저히 치과에가서 1년에 1번 스케일링 못받겠다 싶으신분들은

그렇다면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매일 청소해주세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잇몸건강에 도움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