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된장녀.. 그녀들은 첨부터 된장녀였을까?

by 나는나넌너 2016. 1. 6.
반응형

된장녀.. 그녀들은 첨부터 된장녀였을까?

 

원래 이 블로그는 컴퓨터 관련글만을 올릴예정이었는데..

 

오늘 인터넷상에서 덧글로 대화하는곳에서 글을 유심히 보니..

 

맹목적으로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달려드는 남자들이..

 

거의 대부분의 된장녀를 만든건 아닐까 싶다..

 

여기서 우선 된장녀에대해 정확히 짚어본다면..

 

된장녀란  명품소비를 선호하지만 자신의 경제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다른부분들은 다 빼고 명품에대한 견해를 주고 받는 남녀를 보니..

 

어째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에 이글을 쓰게되었다..

 

우선 자신을 계속 쫒아다니는 남자가 있다고 치자..

 

어떻게 해도 떨어내려해도 안떨어져나가는 남자..

 

남자의 속이야 둘째치고..

 

이때 여자는 혹시 하는마음에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맹목적인 남자는 그말에 혹해서 수백만원짜리 명품 백과 사랑을

 

등가교환하듯 사준다..

 

하지만 여자는 그때부터 남자를 이용하게 되는..

 

거의 싸움에 가까운 열띤 토론을 하고있는 남녀들사이에서..

 

서로 인정하는 단하나의 부분이 바로 명품에대한 견해..

 

일명 호구잡힌 남자는 영혼까지 털리고나서야..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물질 만능주의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네들의..

 

슬픈 자화상이 아닐까..?

 

하긴..나도 종이학 접어서 선물하는이성은 싫다 -_-;

반응형

댓글